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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부위별 영어 이름 총정리! Ribeye, Sirloin, Skirt Steak까지 쉽게 이해하기

by 꿀팁master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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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기를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미국식 소고기 부위 이름 때문에 헷갈려본 적 있으신가요?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보거나, 마트 정육 코너에서 "이게 한국에서 말하는 어느 부위지?" 고민하셨던 분들 많으실 거예요.

오늘은 미국 소고기 부위 이름과 한국어 명칭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리면서, 각 부위별 특징과 요리 팁까지 알려드릴게요. 이 글만 읽으면 이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고기를 선택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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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ibeye Steak (꽃등심)

소고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부위, 바로 Ribeye입니다. 한국에서는 ‘꽃등심’이라고 부르죠. 지방이 고르게 분포된 마블링 덕분에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부위예요.

Ribeye는 스테이크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 있는 부위인데요, 스테이크 초보자도 실패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요리 팁
Ribeye는 두툼하게 썰어 소금, 후추만 뿌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보세요. 미디엄 레어로 익히면 육즙이 살아있어 더 맛있답니다!

 

2. Top Sirloin (채끝/윗등심)

다음으로 소개할 부위는 Top Sirloin, 한국에서는 ‘채끝’이나 ‘윗등심’이라고 부릅니다. Ribeye보다 지방이 적고, 고기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부위예요.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살아 있는 부위라 다이어트 중이거나 깔끔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요리 팁
Top Sirloin은 스테이크뿐 아니라 불고기, 샐러드 토핑으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너무 오래 익히지 않는 것이 포인트!

 

3. New York Strip Steak (채끝)

New York Strip은 미국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위 중 하나예요. 한국에서는 ‘채끝’으로 불리며, 적당히 지방이 섞여 있어 풍미와 씹는 맛이 살아 있습니다.

고기를 씹을 때 느껴지는 탄탄한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New York Strip이 딱입니다.

요리 팁
겉은 노릇하게 크러스트를 입히고, 속은 촉촉하게 익히는 게 핵심! 소금, 후추로 간단히 구워도 훌륭한 스테이크가 완성됩니다.

 

4. Chuck (목등심)

Chuck은 한국에서 ‘목등심’으로 불리는 부위예요.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히 섞여 있어 풍미가 깊고, 가성비 좋은 부위로도 유명합니다.

찜, 스튜, 불고기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요리 팁
얇게 썰어 구이용으로 즐기거나, 장시간 끓이는 요리에 사용하면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5. Skirt Steak (안창살)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Skirt Steak은 한국에서 ‘안창살’로 불립니다. 얇고 길쭉한 모양의 부위로, 고소한 맛과 풍미가 좋아 구이용으로 인기가 많아요.

특히, 센 불에서 빠르게 익히는 요리에 적합해요.

요리 팁
Skirt Steak은 얇게 썰어 타코, 샐러드, 볶음 요리에 활용해보세요. 센 불에서 빠르게 구워야 육즙을 살릴 수 있습니다.

 

6. Brisket (양지)

Brisket은 한국에서 ‘양지’로 불리며, 국거리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부위입니다. 지방이 적고 단단한 조직을 가지고 있어 장시간 끓이는 요리에 적합해요.

미국에서는 바비큐 요리에도 자주 사용되며, 훈제하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요리 팁
양지는 푹 삶거나 천천히 훈제하면 부드럽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7. Flat Iron Steak (부채살)

Flat Iron은 한국에서 ‘부채살’로 불리는 부위입니다. 지방이 적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스테이크로 구워도 맛있고 얇게 썰어 샐러드에 곁들여도 좋아요.

요리 팁
Flat Iron은 겉면을 빠르게 구워 육즙을 가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8. Flank Steak (치마살)

Flank Steak은 한국에서 ‘치마살’로 불리며,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부위입니다. 얇게 썰어 구이용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요리 팁
Flank Steak은 얇게 썬 후 샐러드나 타코에 활용하면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9. Short Ribs (갈비)

Short Ribs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갈비 부위입니다. 양념이 잘 배어들어 풍미가 뛰어나고,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센스 한 스푼
"Short Ribs는 고기 파티의 주인공!"

 

10. Tenderloin (안심)

Tenderloin은 소고기 중 가장 부드러운 부위로,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스테이크 메뉴에서는 ‘Filet Mignon(필레미뇽)’으로 자주 등장하죠.

요리 팁
안심은 미디엄 레어나 레어로 익혀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세요.

 

11. Chuck Eye Roll (척아이롤)

Chuck Eye Roll은 한국에서 ‘척아이롤’로 불리는 부위로, 목등심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부위입니다. 적당한 지방과 살코기가 섞여 있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가성비가 좋아 스테이크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며, 찜이나 불고기용으로도 훌륭한 선택이에요.

요리 팁
척아이롤은 두껍게 썰어 스테이크로 활용하거나 얇게 썰어 불고기용으로 사용하면 맛이 좋습니다.

 

이제 미국 소고기 부위 이름과 한국어 명칭의 차이, 완벽히 이해되셨죠? 
마트에서 고기를 고를 때나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볼 때 더 이상 헷갈리지 않으실 거예요.

혹시 "이 부위로 어떤 요리를 하면 좋을까?" 고민되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더 많은 꿀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맛있는 소고기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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